뉴욕주민 '디앤서' - 버블, 하락장 우려 속에서 어떻게 투자해야할까

월스트리트에서 헤지펀드 투자자로 근무중인, 뉴욕주민.

그의 월스트리트 이야기를 담은 책 '디앤서'

 

전작인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보다는 읽기 쉬운 편이고, 

커리어 관련 이야기와, 투자의 경험담이 더 담겨있습니다. 

 

2021.03.14 - [금융 지식 ++] - 뉴욕주민 '디앤서' - 시장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대응은 할 수 있다

뉴욕주민 '디앤서' - 시장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대응은 할 수 있다

오늘은 저번 편에 이어서, 하락장에 특히 유념해야할 투자 마인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하락장, 조정장에 대비하기 & 올바른 투자 마인드 

 

굴곡 없는 장기투자는 없다

 

 

트레이딩 제1원칙은 분할매수 

분할 매매의 가장 큰 이유는, 감정의 배제. 

 

잦은 등락과 시장의 전체 변동성에서 평정심을 유지한 채 포지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기계적인 분할 매매의 힘을 빌려야 한다. 

 

=> 언제가 저점인지? 고점인지? 신이 아닌 이상 타이밍을 잡을 수 없다. 

하락하는 동안 여러 번에 나눠 매수할 것. 

 

'너무 높은 가격은 없다.' 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하면 버블의 시작. 

 

수많은 마켓 버블에서, 사람들은 말했다

it's never too expensive. 

 

IT 버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 반복되고, 앞으로도 반복될 현상. 

 

'너무 비싸다' 라는 말은 '내일 당장 주가가 떨어진다'라는 뜻이 아니다 

 

고평가된 주식을 알아차렸다면, 그에 대한 적정 가치평가, 적정 포지션이

결과적으로 수익을 내는 것은 당장 바로가 아니다.

수 개월 후, 수년 후가 될 수도 있으며 시장이 가치를 재평가하는 시기는 당장 찾아오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포지션을 버린다면, 잦은 매매로 비용만 커질 뿐, 수익과는 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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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출렁이는 장 속에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투자할 지

투자원칙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푸르딩딩 계좌 속에서 어떤 전략으로 장을 대응할 지 

고민해보는 것 어떨까요? 

 

하락장 주식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