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소] TIGER 차이나 항셍테크 ETF 를 소개합니다. (홍콩 기술주)

글로벌 흐름에서 중국은 중요하죠.

제 포트폴리오의 대부분은 미국 주식 위주라서,

최근 들어 중국 시장에도 조금씩 관심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홍콩 항셍테크지수 

동양의 나스닥! 홍콩의 나스닥! 이라고 불리는 항셍 테크지수.

항생 테크 지수는 그 중에서도 기술 기반 미래 산업으로 알짜를 골랐습니다.

인터넷, 클라우드,, 전자상거래 등 시총 상위30 개 종목을 편입중.

 

작년 말 한국에서도 홍콩 항셍 테크지수를 추종하는 ETF 상품이 출시되었습니다.

 

• 코덱스(KODEX) 차이나 항셍테크(삼성자산운용),
• TIGER 차이나 항셍테크(미래에셋자산운용)
• 킨덱스(KINDEX) 차이나 항셍테크(한국투자신탁운용)
• KB스타(STAR) 차이나 항셍테크(KB자산운용) 

* 기존의 항생 지수는 

금융, 부동산 섹터가 50% 이상을 차지 했습니다.

 

 

왜 매력있니? 

1) 살펴보자, 미국 VS 중국 갈등. 

코로나 이후  경기 순조롭게 회복중인 중국.

 

미국의 중국 기업 편출 이슈로, 개별 기업에 끼칠 영향은 부정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 시장에 영향을 끼치기는 힘들 것이며, 

 

미중 갈등 심화, 달러화 약세로 오히려 대형 테크 기업들의 홍콩 2차 상장이 진행중입니다.

중국 인터넷 기업이, 홍콩에 재상장 하는 추세.

- 알리바바, 넷이즈, 징둥닷컴, 비리비리(상장 예정)

 

중국 본토 자금도, 홍콩 증시로 몰리고 있는 상황!

 

 

2) ETF의 편의성. 

🕹 홍콩 주식은 주식 거래단위가 우리나라와 다릅니다.

최소 거래단위가 존재해서. 개별 종목으로 투자하기에 부담스러웠죠.

(텐센트의 최소 거래단위 약 800만원,,,,

알리바바 약 400만원,,,)

 

하지만 종합 과자 선물 세트 같은 ETF를 통해 소액 투자 및 다양한 기업에 분산 투자가 가능하죠 

ETF 한 주에 만원꼴이걸랑요. 

 

 

🕹 결제 편의성. 

원화로, 한국 장시간에 거래 가능.

 

🕹 상대적으로 낮은 운용 수수료

운용 수수료 0.09%

(운용: 0.059%, 지정참가: 0.001%, 신탁: 0.02%, 일반사무: 0.01%)

 

 

어떤 종목들이 있는가? 

 

글로벌한 중국의 혁신기업, 

빅 테크 기업들. 

 

 

타이거 항셍 테크지수

10위까지의 종목만 봐도, 이름이 눈에 익은 기업들이 보이죠?

 

갓성비로 국내 소비자도 사로잡은 샤오미! 

보조배터리 안 써본 사람 없지 않나요ㅋㅋㅋ

 

 

 

 

 

알리바바, JD 닷컴, 텐센트 등 전자 상거래 기업도 당연히 들어가 있고요.

 

메이투안디엔핑이라는 중국의 대표적 플랫폼 기업도 포함되어 있죠. 

음식 배달 사업에서 숙박, 여행까지 사업을 확장중인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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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1만원의 투자로, 중국의 빅 테크 기업에 투자할 수 있다니! 

 

저는 우선은 개인 계좌로 투자중이나,

추후에 수익률을 보고  연금 저축 펀드에 종목을 편입시킬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2021년의 수익률이 기대되네요.